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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부인 실종,김일성•김정일 배지 안 달고 다닌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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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0-16 11:17:02

한국 매체에 따르면, 北 김정은 부인 이설주가 올 7월에 김정은의 부인으로 공식적으로 공개된 이래 자주 김정은과 같이 나타났다. 그런데 9월 4일부터 지금까지 이설주가 이미 한 달을 넘어 언론보도에서 사라졌다. 이와 관련, 이설주가 김일성·김정일 배지를 달지 않고 활동한 게 문제가 됐기 때문이란 분석도 있다. 

한국 <중앙일보> 보도에 의하면, 10월10일은 노동당 창건 67주년 기념일이었다. 김정은이 당·군부 핵심 지도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에 가서  김일성·김정일을 참배한 자리에도 이설주는 빠졌다. 최근 외국에서 치료를 받고 돌아온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66) 당 비서까지 참여한 자리에 불참한 것은 이상 징후일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설주는 김정은의 부인으로 공식석상에 데뷔한 이후 두 달 가까이 활발히 움직였다. 김정은의 공개활동 26회 중 18차례를 따라다녔다.  

관련된 소식에 따르며, 이설주가 갑자기 “실종”된 원인은 두 가지 이다. 하나는 임신을 했기 때문이란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배지를 달지 않고 활동한 게 문제가 됐기 때문이란 분석이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金正恩 夫人 李雪洙 失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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