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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양성자-M’ 로켓으로 미국 위성 발사하는데 성공해
러시아 연방우주청이 10월 14일 밝힌 바에 따르면 미국 통신위성 Intelsat-23을 탑재한 ‘양성자-M’ 로켓이 10월 14일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는 ‘양성자-M’ 로켓이 올해 8월 발사 실패로 사용 중단된 이래로 첫 발사임무를 수행한 것이다.
러시아 연방우주청의 소개에 따르면 이 로켓은 모스크바 현지 시각으로 10월 14일 12시 37분에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상공으로 발사됐으며 22시 07분경에 위성이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발사는 원래 8월 23일로 예정됐으나 로켓 발사임무 수행에 문제가 생겨 연기된 것이다. 이번에 이 로켓이 발사에 성공하긴 했지만 러시아 연방우주청의 이 로켓에 대한 신뢰도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다. 연방우주청은 약 370만 달러를 들여 이 로켓과 부대장치인 궤도가속기를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俄罗斯“质子-M”火箭美国卫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