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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발행된 100달러 지폐 도난사건에 FBI의 수사 투입돼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10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아직 유통에 투입되지 않은 미국이 신규 발행한 100달러짜리 지폐가 며칠 전 운송 도중 도난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미국 FBI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공개수사 중이다.
이 지폐는 원래 현지 시각으로 10월 11일 운송직원에 의해 텍사스주 달라스시에서 뉴저지주에 위치한 연방준비은행 빌당으로 운송되고 있었다. 이 날 오후 2시경 이 운송직원은 뉴저지주 연방준비은행 빌딩에 도착한 후에야 이 지폐가 도난 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즉시 FBI에 이를 신고했다.
이번 사건을 맡은 FBI요원은 “도난사건은 아마도 운송을 담당한 항공기에서 일어난 것 같다. 따라서 도난시각은 이 날 오전 운송팀이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였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발행된 100달러짜리 지폐는 원래 2013년부터 투입되어 사용될 예정이었다. 위조범죄단의 위조를 예방하기 위해 새로 발행된 이 지폐에는 다양하고 복잡한 위조방지 설계가 도입됐다고 한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美元 新版 失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