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기사

中 외교부 "일본 어떻게 주변국과 잘 지낼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0-23 14:36:13

18일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기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역사 문제를 직시하고 반성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인근 국가와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을 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이어서 일본 외상이 프랑스 매체를 통해 댜오위다오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한 일에 대해 언급됐고, 한 기자는 “일부 국가들은 국력을 이용해 영토 주권을 소유하려 하고 국제 질서를 무시하고 정당하지 못한 행동을 하는데, 중국측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훙 대변인에게 질문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 섬들은 중국의 신성한 영토이며, 역사적으로도 법률적으로도 중국의 영토라는 증거가 있다. 117년 전 일본이 침략 과정에서 중국의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 섬들을 약탈해갔고, 2차 대전 이후에도 일본은 역시 ‘카이로선언’과 ‘포츠담선언’ 등 국제 법률 문서에서 규정하는 의무들을 어기며 중국 영토 댜오위다오를 반환하지 않았고, 2차 대전의 승리의 성과들을 부정하며 전후 국제 질서를 어지럽혔다”고 답했다.

 

당일 기자회견에 따르면 중국측은 댜오위다오 문제에 있어 엄숙한 태도로 일관된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중국 외교부는 또한 최근 일본 자민당 총재 아베신조의 경국신사 참배에 대해 “경국신사는 일본 침략 전쟁 정신의 근간”이라고 비난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외교부 일본 주변 日本 邻国]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