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쌀쌀한 날씨에 자가용에 대한 각별한 관리 요구돼
최근 며칠간 일교차가 크게 나면서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사실 자동차도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고장이 나기 쉽다. 따라서 차주들은 자기 몸 관리뿐 아니라 자가용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
우선 여름철 사용한 에어컨에 대한 청소작업이 이뤄져야 하는데 제때 청소함으로써 세균의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 이들 세균이 인체의 피부나 호흡기로 유입될 경우 신체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여름철에는 타이어가 빵구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타이어 기압을 낮게 조절했으나 이제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타이어 기압을 약간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이는 엔진의 부담을 덜어줘 기름 절약을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타이어 표면을 세심하게 관찰해 흠이 나거나 갈라진 부분이 있는 지를 잘 살펴야 한다.
축전지의 전극접선 부위는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기 때문에 반드시 검사할 필요성이 있다. 만약 전극접선 부위에 녹색 산화물이 있을 경우 반드시 물로 씻어내야 한다. 왜냐하면 녹색 산화물은 엔진 전기량 부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 차 내부를 깨끗이 청소하고 닦아 세균과 악취가 생기는 걸 방지해야 하며 부동액을 제때 교체시켜 줘야 한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날씨 자가용 天气 轿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