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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파 귀국취업 연봉차 최대 2천6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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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0-25 16:41:30

해외 유학 후 중국으로 귀국해 취업하는 유학파들의 연봉차 등 처우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10월25일 중국망 보도에 따르면 2011년까지 중국 귀국유학파는 총 82만명에 달한다.

 

최근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치더국제교육연구원(启德国际教育研究院)에서 발표한 '2012년 귀국유학파 취업현황 조사보고'에 따르면 경력 유무에 따라 연봉차이가 최대 15만위안(한화 약 2600백만원)대이다.

 

귀국한 유학파 중 67.2%는 연봉 6만위안(한화 약 1000만원), 1~2년 해외경력 있으면 연 14만9000위안(한화 약 2600만원), 3년 이상 경력 소유자면 연 22만위안(한화 약 3800만원)에 달한다.

 

영국 유학파인 유학전문가 양쒀(杨潇)는 "유학파 중국내 취업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 해외업무경력 유무는 결정적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학지망생에게 세밀하고 명확한 학습 및 향후 취업계획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사보고서는 향후 70%넘는 해외 유학생이 귀국 후 취업을 선택할 것이고 취업압력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에 따르면 유학파 취업현황은 아직은 양호한 편이다. 취업분야도 다양해 민영기업, 외국기업, 정부, 과학연구기구 등이다. 뛰어난 언어 구사능력의 장점, 국제화 시각 및 인맥자원, 국제선진 기술 및 지식 체계와 더불어 증가하는 정부혜택이 향후 취업 잠재력을 키우고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留学 海归 年薪 薪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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