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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러 우의 이렇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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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9-10 08:53:06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오는 9월11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4회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다. 이는 중국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이래 시 주석의 7번째 러시아 순방이다.

 

중·러 양국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좋은 이웃국가이자 좋은 파트너, 좋은 친구다. 시 주석은 “중·러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 중 하나이자 가장 좋은 대국 관계 중 하나”라면서 새로운 형세에서 중∙러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여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확고부동하게 발전시키고, 협력윈윈의 관계를 확고부동하게 발전시키고, 양국 국민의 우호관계를 확고부동하게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크렘린궁에서 베이징까지, 소치에서 샤먼까지, 발리섬에서 다낭까지, 양국 관계에서 세계 정세에 이르기까지, 경제통상 협력에서 문화교류에 이르기까지…

 

지난 5년간 시진핑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0번 넘게 만나 여러 개의 ‘최초’ 기록을 세웠다.

 

20여년 간 양국 관계는 ‘서로를 우호국가로 여기는 관계’에서 건설적인 파트너 관계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씩 격상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7 · 양자 무역 규모는 840 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20% 넘게 증가했다올해 1~4월까지 양국의 무역 규모는 312 달러를 실현해 전년대비 27.3% 증가했다. 중국은 수년 연속 러시아의 최대 무역 파트너였고, 러시아는 중국으로 에너지, 전기기계 및 하이테크 제품을 수출하는 주요 국가이다.


‘큰 바람을 타고 힘껏 파도를 헤쳐나갈 때가 오면 구름 돛 달고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리라.’ 5년여 전 러시아를 처음 방문했을 때 시진핑 주석은 중국 고시를 인용해 중·러 우호 관계의 앞날을 전망했다. 현재 중·러 우호의 거함은 승풍파랑의 기세로 계속해서 멀리 항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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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중·러 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