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제의 유래

中国网  |   송고시간:2019-01-25 10:5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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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春節)은 중국 민간 전통명절로 음력 정월 초하루를 일컫는 용어이며 일 년 중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한(汉), 좡(壮), 부이(布依), 둥(侗), 조선(朝鲜), 흘료(仡佬), 야오(瑶), 쉐(畲), 징(京), 다우르(达斡尔) 등 민족은 모두 춘제를 쇠고 있다. 춘제의 역사는 유구하여 은상(殷商) 시기 연말연시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활동에서 기원되었으며 관련된 전설이 많이 전해지고 있다. 한무제(漢武帝)가 음력을 사용한 이래 중국은 대대로 24절기중의 입춘일(立春日)을 춘절로 삼았으며 음력 정월 초하루를 신년이라고 하였다. 입춘(立春)은 가장 빠른 제천(祭天)으로 농업신과 봄의 신에 제사지내고 소를 채찍질하며 풍년을 빌던 날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