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러춘제’ 묘회, 평양서 개최

中国网  |   송고시간:2019-02-22 11: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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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1일, 2019년 ‘평양 환러춘제(歡樂春節)’ 시리즈 가운데 중국 문화 행사인 춘제 묘회가 평양에서 개최됐다. 리진쥔(李進軍) 조선 주재 중국 대사, 리길성 조선 외무성 부상, 박경일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겸 조중 우호협회 위원장, 그리고 조선 각계에서 온 대중 대표와 조선 주재 각국 외교 인사가 함께 묘회를 참관하며 중국 미식을 맛보고 중국 무형 문화재를 감상했다.


쑤웨이(蘇威) 지린(吉林)성 문화 대표 단장이자 지린성 문화관광청(廳) 부청장은 “조선 인민들이 환러춘제 행사를 통해 기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를 바라고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 인민이 우의를 다지면서 상호 간의 이해를 촉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