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시민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공원(Golden Gate Park)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공원은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함께 미국 동서해안을 대표하는 양대 녹지로 19세기 후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도시녹색 공공장소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공원에는 11km에 달하는 산책로가 있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2019년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가 4월-10월까지 열린다. 이번 세계원예박람회는 약 110개국과 국제기구와 120여개에 달하는 비관영측이 참가해 박람회 사상 최다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