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국가전에 60여개국 참가 확정

中国网  |   송고시간:2019-10-30 10:2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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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9월26일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관련 준비 업무가 체계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국가종합전과 관련해 총 3만m2 규모 면적에 60여 개국이 이미 참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오 대변인은 이날 열린 상무부 정례브리핑에서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1회에 이어 중국관을 계속 설치하고 신중국 수립 70주년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며 중국 경제사회의 성과와 새시대 새기회 관련 아이템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오 대변인은 “기업 비즈니스전 유치 실무는 이미 끝났다”며 “이번 기업 비즈니스전에는 서비스무역, 자동차, 장비, 과학기술생활, 품질생활, 의료기기, 의약보건, 식품, 농산물 등 7개 구역이 따로 설치되며, 전시 면적은 30만m2를 초과하고 현재 15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30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계약을 마친 업체 중 글로벌 500대 기업과 업계 선두기업이 지난 1회때보다 훨씬 많고 박람회에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과 신기술도 지난 1회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가오 대변인은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기업비즈니스전 참가신청도 이미 시작됐다면서 참가를 원하는 해외 업체들은 수입박람회 홈페이지나 해외전시기구 등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