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전람 면적, 美 기업 '1위'

中国网  |   송고시간:2019-11-03 11: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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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런훙빈(任鴻斌) 상무부 부장조리 겸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조직위원회 판공실 부주임은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하는 미국 기업 수는 192개로 지난해와 비교해 18% 증가, 이들 기업의 전람 면적은 4.75만 평방미터로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늘어나면서 참가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당일, 런 부주임은 상부무가 개최한 국내외 언론 브리핑에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기간 및 이후 1년 동안 박람회 참가 기업과 바이어가 체결한 의향 거래액은 578.3억 달러를 기록했다”면서 “1년 동안,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성과는 전반적으로 좋았고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부분 거래단의 계약 완성률은 90%를 넘어서 박람회 참가 업체, 구매 업체, 소비자들 모두 확실한 이익을 실현했다. 각측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에 힘입어 수입박람회의 수준은 점점 향상되고 영향력 또한 점점 확대될 것이며 노출 효과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