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사, 시 주석 마카오 조국 회귀 20주년 경축대회 중요 연설 높이 평가

中国网  |   송고시간:2019-12-24 09: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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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마카오 조국 회귀 20주년 경축대회 및 제5기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 취임식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국제인사들은 시 주석의 연설은 새롭고 웅대한 그림을 그렸고 자신감을 키워주었다며 마카오는 앞으로 보다 더 아름다운 미래를 누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Avtandil 그루지야 신문 데일리뉴스 공식사이트 총편집장은 시 주석의 연설은 전 세계에 '일국양제' 방침을 고수하고 국가주권을 확고히 수호하겠다는 중국 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선보임과 동시에 마카오의 미래에 대한 국제사회의 자신감을 강화시켰다고 전했다.

 

스티븐 페리 영국 48그룹 클럽 회장은 '일국양제'는 실천하는 과정에서 개선을 거듭했으며 마카오는 '일국양제'를 완벽히 해석하는 과정에서 경제현대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히샴 치마이티 이집트외교사무위원회 비서장은 고도의 자치권을 누리는 마카오는 경제는 도약적 발전을 이뤄냈고 사회는 조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며 향후,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틀 안에서 마카오가 이집트 등 국가와 함께 빈곤퇴치, 지속가능한 발전 등 면에서 보다 더 깊이 있고 폭넓은 협력을 전개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김건 한국 외교부 차관보는 마카오 중국 회귀 20년 동안, 세계는 '일국양제' 틀 안에서 마카오가 이룬 급속한 발전을 지켜봤다며 한국과 마카오의 관계는 아주 긴밀한 만큼 앞으로 양자 간 실무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젠룽(朱建榮) 일본 도요가쿠엔(東洋學園)대학교 교수는 20년 간, 마카오는 '일국양제'의 틀 안에서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가 빠르게 발전하며, 중국 본토과의 교류 협력 또한 부단히 심화되는 성적을 거뒀다며 시 주석이 언급한 마카오의 '일국양제' 성공 실천과 관련한 4가지 중요한 경험은 큰 시사점을 가지고 있고 심대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