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신장 아러타이(阿勒泰) 지역의 푸하이(福海)현에서 새로운 목지를 찾아 거대한 양떼가 이주하고 있다.(드론 촬영)
4월에 접어들면서 신장 아러타이 지역 푸하이현의 유목민이 1년에 한번 진행하는 봄철 이동을 시작했다. 700여호의 유목민이 48만 마리의 가축을 데리고 겨울철 머물렀던 목장을 떠나 봄가을을 지낼 목장으로 떠났다.
근년 들어 신장은 빈곤퇴치 공략업무의 지속적 추진했고 현지 정부는 목축업 종사자들의 순조로운 이동작업을 대대적으로 돕고 있고 목축업 생산환경 개선에 주력하며 유목민의 생활수준을 뚜렷이 끌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