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장자제(張家界) 잔성(占生)플라스틱제품유한회사 직원들이 완구를 만들고 있다.
후난(湖南)성 장자제(張家界) 경제개발구 내 장자제 잔성플라스틱제품유한회사 빈곤 구제 공장은 각종 전자 플라스틱 완구를 생산해 영국, 미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지역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2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등록 빈곤 가구원 41명, 장애인 11명이 포함돼 있다. 이곳 직원의 1인당 한 달 평균 수입은 약 2700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