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7일, 직원들이 닝샤 우중시 훙쓰바오구 현대방직산업단지에서 일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닝샤 우중시 훙쓰바오구는 산업 발전을 통한 빈곤퇴치를 추진하면서 기업들의 현지 투자와 공장 건설을 독려해 농민들이 집근처에서 취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훙쓰바오구 현대방직단지의 1기 투자 프로젝트는 현지 56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직원 가운데 215명은 등록 빈곤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향후, 3기 프로젝트가 전면적인 생산에 돌입하면 2200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1인당 평균 월소득은 약 3000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