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5일 드론으로 촬영한 선쭤(神座)관광지 내 선쭤춘.
쓰촨성 아바 장족 강족 자치주 아바현 선쭤관광지는 수려한 풍경과 삼림자원, 민족문화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웅장하고 아름다운 습지대, 삼림 등 고원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뿐만 아니라 원시림 휴양 레저활동, 장족문화의 두터운 매력 또한 체험할 수 있다.
최근 몇 년, 선쭤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나면서 2016년~2020년 5월까지 이곳은 누적 41만75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총 수입 1억8400만 위안을 달성했다. 또 2017년~2019년 이 관광지는 관광업 발전을 통해 현지 113명 빈곤인구의 빈곤퇴치를 이뤄내면서 관광업의 맞춤형 빈곤퇴치 효과는 현저하고 관광업이 관광지 내 촌민들이 가난에서 벗어나 부유해지는 중요한 루트임을 증명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