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허(西溪河)협곡 옆에 위치한 쓰촨(四川)성 진양(金陽)현 라오자이쯔(老寨子)촌. (6월4일 드론 촬영)
6월30일까지, 쓰촨성은 ‘13차 5개년 계획’ 거주지 이전을 통한 빈곤구제 임무를 모두 완수했다. 이로써 37.9만 가구의 136만여 명에 이르는 등록 농촌 빈곤인구가 새 집을 마련했다.
쓰촨성 이공대진(以工代賑, 일자리를 통한 구제)판공실 데이터에 따르면, 쓰촨성은 거주지 이전과 함께 적극적으로 후속 구제조치를 강구했다. 현재, 136만여 명 이주자 가운데 108만여 명이 취업을 통해, 16만여 명이 사회보장을 통해, 5만여 명이 자산 수익 방식을 통해, 그 외 일부가 기타 다른 방식을 통해 빈곤탈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