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촌: 황허 강변의 아름다운 변천

중국망  |   송고시간:2020-08-12 14:5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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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드론이 촬영한 젠자(尖扎)현 앙라(昂拉)향 더지(德吉)촌 전경. 


황허 강변에 위치한 칭하이(青海)성 황난(黄南)장족자치주 젠자현 앙라향 더지촌은 새로 이주해 형성된 마을이다. 2017년 이주 후 더지촌은 우수한 지리적 이점에 힘입어 이주를 통한 탈빈곤과 향촌 진흥 전략을 적극 결합하여 향촌 여행을 필두로 문화, 태양광패널 등 산업을 심도있게 융합한 탈빈곤 특화산업을 육성했다. 오늘날 더지촌은 레저광장, 부두, 노천 모래사장, 꽃의 바다, 팜스테이, 먹거리광장 등 여행산업 관련 프로젝트를 완벽히 갖추었다. 더지촌은 2020년 7월 문화여유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선정한 제2기 전국향촌여행중점촌락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현지를 대표하는 여행지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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