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앙정치국 회의 소집…19기 6중전회 내달 8~11일 개최

신화망  |   송고시간:2021-11-12 16: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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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이 18일 회의를 소집해 공산당 100년의 중대한 성취와 역사적 경험을 총결산했다. 시진핑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앙정치국은 오는 11월8일~11일 베이징에서 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19기 6중전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중앙정치국은 '당의 100년 분투의 중대한 성취와 역사적 경험에 관한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결의' 원고에 대해 당 내외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의견에 따라 수정한 후 결의안을 19기 6중전회 심의에 제청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이번 의견 수렴은 민주를 발양하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모았으며, 당내외 각측의 의견과 건의를 폭넓게 청취했다고 평가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당외인사 좌담회를 주재하고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련 책임자와 무당파 인사 대표의 의견을 청취했다. 각 지역과 부처 및 당의 19차 당대회 대표들은 결의안 초안 내용에 만장일치로 찬성하고, 많은 좋은 의견을 냈다. 결의안 초안은 다양한 지역과 부문, 측면의 의견과 건의를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