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국약팽소선(治大國若烹小鮮,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

(치대국약팽소선(治大國若烹小鮮,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

Fecha de publicación:2014-11-18 | Publicado por:korean.china.org.cn

치대국약팽소선(治大國若烹小鮮,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

‘치대국약팽소선(治大國若烹小鮮)’은 중국 고대 사상가 노자(老子)의 저서 <도덕경>에서 유래됐다. 뜻은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는 것으로, 중요한 것은 불의 강약과 맛의 조합이고 수시로 뒤집거나 휘젓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013년3월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도자는 국가의 복잡한 현실과 인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깊이 파악해야 하고 항상 ‘여이박빙, 여임심연’(如履薄冰,如臨深淵, 살얼음 밟듯이 또한 깊은 못가에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과 같은 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지도자는 작은 생선을 삶는 태도로 사회를 운영관리해야 한다. 감히 추호도 게으르지 못하고 추호도 소홀하지 않으며 반드시 밤낮없이 공무를 수행해야하고 부지런히 업무를 펼쳐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治大国若烹小鲜

"治大国若烹小鲜"一语出自中国古代思想家老子所著的《道德经》。意思是说治理大国,如同烹煮小鱼,关键在掌握好火候、调和好味道,而不可以不断翻搅。习近平主席2013年3月在接受巴西媒体采访时提出,领导者要深入了解复杂的国情和人民的多元需求,要有"如履薄冰,如临深渊"的自觉,以烹小鲜的态度治理社会,丝毫不敢懈怠,丝毫不敢马虎,必须夙夜在公、勤勉工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