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엄삼실(三嚴三實)’

(‘삼엄삼실(三嚴三實)’)

Fecha de publicación:2015-09-07 | Publicado por:korean.china.org.cn

‘삼엄삼실(三嚴三實)’

‘삼엄삼실’은 시진핑 총서기가 각급 지도간부들의 풍기개선에 대해 제기한 요구사항이다. 즉 ‘엄이수신(嚴以修身, 엄격하게 수신하다)’ ‘엄이용권(嚴以用權, 권력을 엄격하게 사용하다)’ ‘엄이율기(嚴以律己, 엄격하게 자율하다)’, ‘모사요실(謀事要實, 일을 착실하게 하다)’ ‘창업요실’(創業要實, 창업을 착실하게 하다)’ ‘주인요실(做人要實, 처신을 성실하게 하다)’을 말한다. ‘엄이수신’은 당원으로서의 수양을 강화하고 이상과 신념을 굳게하며 도덕적 수준을 높이며 숭고한 지조를 추구하며 자발적으로 저속한 취미를 탈피하고 부정한 풍조를 지양한다는 것이다. ‘엄이용권’은 인민을 위해 권력을 행사하고 규칙과 제도에 따라 권력을 행사하며 권력을 제도의 울타리 안에 가두고 어느때라도 특권을 도모하지 않고 권력을 이용하여 사리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엄이율기’는 경외심을 갖고 항상 자성하며 당의 기율과 국가의 법을 지킨다는 것이다. ‘모사요실’은 현실에 입각하여 업무와 사업을 계획하고 아이디어, 정책, 방안을 실정과 객관적 규칙, 과학적 정신에 부합도록 하고 비현실적인 것을 추구하지 않으며 실제상황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창업요실’은 현실에 근거하여 착실하게 일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용감하게 모순에 맞부딪쳐 문제해결을 해나가며 실천과 인민, 역사의 검증을 이겨낼 수 있는 실적을 해내는 것이다. ‘주인요실’은 성실한 말, 성실한 일을 하는 성실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三严三实"

"三严三实"是习近平对各级领导干部改进作风提出的要求,即严以修身、严以用权、严以律己,谋事要实、创业要实、做人要实。

严以修身,就是要加强党性修养,坚定理想信念,提升道德境界,追求高尚情操,自觉远离低级趣味,自觉抵制歪风邪气。严以用权,就是要坚持用权为民,按规则、按制度行使权力,把权力关进制度的笼子里,任何时候都不搞特权、不以权谋私。严以律己,就是要心存敬畏、勤于自省,遵守党纪国法。

谋事要实,就是要从实际出发谋划事业和工作,使点子、政策、方案符合实际情况、符合客观规律、符合科学精神,不好高骛远,不脱离实际。创业要实,就是要脚踏实地、真抓实干,敢于担当责任,勇于直面矛盾,善于解决问题,努力创造经得起实践、人民、历史检验的实绩。做人要实,就是要做老实人、说老实话、干老实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