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샤오핑(鄧小平)의 미국방문

(중미관계)

Fecha de publicación:2015-09-18 | Publicado por:中国网

덩샤오핑(鄧小平)의 미국방문

중-미 수교협상에서 달성한 합의에 따라 중-미관계 정상화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양국 국민과 정부 간의 상호 신뢰와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1979년1월28일 덩샤오핑이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9일 간의 미국 방문을 시작했다. 이 것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한 이래 고위지도자의 첫 번째 미국방문이었다. 방문 기간 동안 덩샤오핑은 80여 개의 행사에 참가했다. 이 방문은 “9일 선풍”으로 불렸다.

덩샤오핑은 카터 대통령 등 미국 지도자들과 중-미 양자관계에 관한 회담을 5번이나 가졌으며 과학기술협력협정과 문화협정을 체결했고 교육, 비지니스, 항공항천 분야에서의 협력을 도출했다. 또한 양국은 총영사관 설립에도 합의했다.

덩샤오핑의 미국방문은 중-미 관계 해빙 이후 새로운 돌파구였다. 중-미 우호관계의 발전 및 국제관계 판도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세계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邓小平访美

根据中美建交谈判中达成的协议,为了进一步巩固中美关系正常化的成果,增进两国人民和政府间的互相信任和了解,1979年1月28日,应美国总统卡特的邀请,邓小平对美国开启了为期9天的访问。这是中华人民共和国成立以来中国政府高级领导人的首次访美。访问期间,邓小平参加了80多场活动,被形象地称为"旋风九日"。

在此期间,邓小平同卡特等美国领导人就发展中美双边关系等问题举行了5次会谈。中美双方签署了科技合作协定和文化协定,达成了在教育、商业、空间方面进行合作的协议、以及建立领事关系和互设总领馆的协议。

邓小平访美是中美关系打破坚冰后的一次新突破,对发展中美友好关系以及对国际关系格局的变化都产生了巨大的影响,有利于维护世界的和平与发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