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역

(항일전쟁)

Fecha de publicación:2015-11-16 | Publicado por:japanese.china.org.cn

중국전역

중국전역은 2차 세계대전 시기 반파시스트 동맹의 중요한 전역 중 하나이다. 1942년1월3일 반파시스트 동맹은 중국전역의 설립을 선언했다. 관할 구역에는 중국, 베트남, 태국 및 장래 연합국가 군대가 도달 가능한 지역들까지 포함됐다.

1941년 12월 태평양전쟁이 발발한 후 미국과 영국의 뒤를 이어 중국정부도 일본에 대해 공식적으로 선전포고를 했다.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과 처칠 영국 수상은 극동지역에 2개의 연합군사지휘부를 각각 남서 태평양 전역과 중국전역에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1942년1월3일 장제스(蔣介石)의 동의를 얻어 중국전역이 공식 설립됐다. 중국전역은 충칭(重慶)을 동맹국군 지휘센터로 정했고 장제스가 중국전역 육공 연합군 총사령관이 되었다. 2월18일 미국의 스틸웰(JOSEPH STILWELL) 중장이 중국전역 참모장으로 임명되었다.

중국전역의 설립은 일본 파시스트를 반격하는 주 전장으로서의 중국의 위상을 보여주었고 중국군대와 동맹국 군대 간 협동작전의 서막을 열었다. 이것은 중-미-영 3국이 협력을 강화하고 대(對)일본 작전을 협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中国战区

中国战区是第二次世界大战期间反法西斯同盟的重要战区之一。1942年1月3日,反法西斯同盟宣布建立中国战区,所辖区域包括中国、越南、泰国及将来联合国家部队可能到达的地方。

1941年12月太平洋战争爆发后,美、英对日宣战,中国政府也正式对日宣战。罗斯福与丘吉尔商议,在远东设两个联合军事指挥部,一个是西南太平洋战区,另一个是中国战区。1942年1月3日,在征得蒋介石的同意后,中国战区正式成立,以重庆为盟军指挥中心,蒋介石出任盟军中国战区陆空联军总司令。2月18日,史迪威中将被任命为中国战区参谋长。

中国战区的设立,体现了中国作为抗击日本法西斯的主战场的重要地位,揭开了中国军队与盟军协同作战的序幕,对中美英三国加强合作、协调对日作战起到了重要作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