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담 선언>

(항일전쟁)

Fecha de publicación:2015-11-16 | Publicado por:japanese.china.org.cn

<포츠담 선언>

1945년7월17일 소련, 미국, 영국3국 지도자가 독일 베를린 근교의 포츠담에 모여 회의를 개최하여 파시스트 독일이 항복한 후 일본 파시스트를 격파하는 작전에 대해 협상했다. 이어 7월26일 대(對)일본 최후 통첩 공고를 발표했다. 역사상 이를 <포츠담 선언>이라 부른다. 선언문은 미국이 작성하고 중국의 동의를 얻은 후 발표됐다.

선언은 동맹국은 일본에 대해 저항을 포기할 때까지 최후의 타격을 가하고, 일본은 즉시 모든 무장부대의 무조건 항복을 선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카이로 선언>의 조건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하고 일본이 항복한 이후 그 주권은 혼슈(本州), 홋카이도(北海道), 큐슈(九州), 시코쿠(四國) 및 동맹국이 지정한 도서에 한정되어야 하며 군대는 완전히 무장해제되고 전범은 재판에 교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츠담 선언>과 <카이로 선언>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국제법 사슬로 형성되었다. 이는 일본이 절취한 타이완 등 중국 영토를 반환하는 국제법적 기반을 명백히 확인한 것이다.

 

 

《波茨坦公告》

1945年7月17日,苏、美、英三国首脑在柏林近郊波茨坦举行会议,商议德国法西斯投降后如何彻底击败日本法西斯作战事宜,并于7月26日发表了对日最后通牒式公告,史称《波茨坦公告》。公告由美国起草,经中国同意后发表。

公告宣称:盟国将予日本以最后打击,直至停止抵抗;日本政府应立即宣布所有武装部队无条件投降;重申《开罗宣言》的条件必须实施,日本投降后,其主权只限于本州、北海道、九州、四国及由盟国指定的岛屿;军队完全解除武装;战犯交付审判等。

《波茨坦公告》与《开罗宣言》共同组成了环环相扣的国际法律链条,明确无误地确认了日本归还所窃取的台湾等中国领土的国际法基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