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南京)대학살

(항일전쟁)

Fecha de publicación:2015-11-16 | Publicado por:japanese.china.org.cn

난징(南京)대학살

난징대학살은 일본의 중국 침략전쟁 초기 중화민국의 수도 난징에서 일본군이 저지른 대규모 학살, 강간, 방화, 강도 등 전쟁범죄와 반인류 범죄를 가리킨다. 난징대학살은 1937년12월13일 일본군이 난징을 점령하고 나서부터6주 동안 계속됐다. 이 기간 동안 30만명에 달하는 민간인과 군인들이 비참하게 도륙을 당했다. 일본군이 자행한 방화와 강도 때문에 난징 도시 전체의1/3이 파괴됐고 재산손실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2차대전이 끝난 후 난징대학살의 주범인 일본 육군 중장 다니 히사오는 난징군사법정의 공개재판을 거쳐 총살형이 집행됐다.

2014년2월27일 중국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7차회의에서 12월13일을 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로 설정할 것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입법의 형식으로 중국인민이 침략전쟁을 반대하고 인류의 존엄을 지키며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확고한 입장을 표명했다.

 

南京大屠杀

南京大屠杀是指日本侵华战争初期日本军国主义在中华民国首都南京犯下的大规模屠杀、强奸以及纵火、抢劫等战争罪行与反人类罪行。南京大屠杀从1937年12月13日日军攻占南京开始,共持续了6周。在此期间,有30万中国平民和军人惨遭屠杀,日军大肆纵火和抢劫,致使南京城被毁三分之一,财产损失不计其数。

二战结束后,南京大屠杀主犯、日本陆军中将谷寿夫经南京军事法庭公审后被执行枪决。

2014年2月27日,中国十二届全国人大常委会第七次会议表决通过决定,将12月13日设立为南京大屠杀死难者国家公祭日,以立法形式表明中国人民反对侵略战争、捍卫人类尊严、维护世界和平的坚定立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