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측 개혁’

(‘공급측 개혁’)

Fecha de publicación:2016-01-19 | Publicado por:中国网

‘공급측 개혁’

2015년11월20일 중앙재경지도소조 제11차 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처음으로 ‘공급측 개혁’이라는 중요한 이념을 제기했다. ‘공급측’이란 ‘수요측’과 대비되는 것으로, 공급과 생산 측면에서부터 착수하여 기업 혁신을 장려하고, 낙후•과잉된 생산능력을 도태•제거하며, 세무비용 부담을 줄이고, 생산력을 해방시키며,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일련의 조치를 통해 경제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경제 구조의 최적화를 한층 중요시하는 ‘공급측 개혁’의 핵심은 전면적인 생산성 향상이다. ‘공급측 개혁’의 수단에는 행정기구 및 절차의 간소화, 권력의 하부이양, 통제의 완화, 금융개혁, 국유기업 개혁, 토지개혁, 혁신능력의 제고 등이 있다. ‘공급측 개혁’의 목적은 구조개혁의 강도를 높이고 내수시장의 잠재력을 방출하며 공급의 활력을 불어넣는데 있다. 또한 공급의 혁신을 통해 수요 확대를 이끌고 이같은 유효 수요의 확대를 통해 공급측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안정적 성장 및 구조개혁의 상호 지지와 상호 촉진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供给侧改革”

2015年 11月 20日,在中央财经领导小组第十一次会议上,习近平首次提出了“供给 侧改革”这一重要理念。“供给侧”是相对于“需 求侧”而言的,它是从供给和生产端入手,通过鼓励企业创新、促进淘汰落后、化解过剩产能、降低税费负担等方式,解放生产力、提升竞争力, 从而促进经济发展。“供给侧改革”更加注重 经济结构的优化,核心在于提高全要素生产率, 政策手段包括简政放权、放松管制、金融改革、 国企改革、土地改革、提高创新能力等。“供 给侧改革”的提出,旨在加大结构性改革力度, 进一步释放内需潜力、激发供给活力,以创新 供给带动需求扩展,以扩大有效需求倒逼供给 升级,实现稳增长和调结构互为支撑、互促共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