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세안 ‘10+1’ 메커니즘

(중국-아세안 ‘10+1’ 메커니즘)

Fecha de publicación:2017-04-20 | Publicado por:中国网

중국-아세안 ‘10+1’ 메커니즘은 중국과 동남아국가연맹(아세안)이 설립한 협력기구로서 1997년 설립한 이래 쌍방의 협력이 부단히 확대되고 심화되어 현재 밀접한 정치, 경제 협력기구로 성장하였으며 동아시아 지역협력의 주요 메커니즘으로 자리를 잡았다.

 

1991년 중국과 아세안이 대화를 시작해 중국은 아세안의 대화 파트너국가가 되었다. 1997년 쌍방은 제1차 ‘10+1’ 정상회의를 개최해 중국-아세안 선린 상호신뢰 동반자 관계의 구축을 선언했다. 2010년1월 중국-아세안 자유무역지대가 공식으로 출범되어 쌍방관계의 역사상 큰 사건으로 기록되었으며, 중국-아세안 경제일체화 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 때부터 중국은 <동남아 우호협력조약>에 가입한 첫번째 역외 대국이 되었고 아세안과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구축한 첫번째 역외 대국이 되었다. 또한 중국은 아세안과 자유무역지대를 설립한 첫번째 대국이다.

 

쌍방의 순조롭고 효과적인 협력을 보장하기 위해 ‘10+1’ 메커니즘은 정부수반회의, 장관급회의 및 실무단회의 등 완전한 대화와 협력 관련 플랫폼을 마련하였다. 중국-아세안센터는 쌍방의 협력을 추진하는 중요한 상설기구이다.

 

中国-东盟“10+1”机制

中国-东盟“10+1”机制是中国与东南亚国家联盟建立的合作机制,自1997年成立以来,双方合作不断扩大与深化,现已发展成一个密切的政治、经济合作组织,成为东亚区域合作的主要机制之一。

1991年,中国与东盟开启对话进程,中国成为东盟的对话伙伴国。1997年,双方举行第一次“10+1”领导人会议,宣布建立中国-东盟睦邻互信伙伴关系。2010年1月,中国-东盟自贸区正式建成,这是双方关系史上的重大事件,开启了中国与东盟实现经济一体化的进程。自此,中国成为第一个加入《东南亚友好合作条约》和第一个同东盟建立战略伙伴关系的域外大国,也是第一个同东盟建成自贸区的大国。

为保障双方合作的顺利与成效,“10+1”机制确立了一套完整的对话与合作平台,主要包括政府首脑会议、部长级会议和工作组会议。中国-东盟中心是推进双方合作的重要常设机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