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Fecha de publicación:2017-04-20 | Publicado por:中国网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등급이 가장 높고 범위가 가장 넓으며 영향력이 가장 큰 경제협력 메커니즘이다. 현재 이 협력체는 21개의 구성원, 아세안 사무국,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태평양제도포럼 등 3개의 옵서버를 보유하고 있다.

 

1989년11월 호주, 미국, 일본, 한국, 뉴질랜드, 캐나다 및 당시의 아세안 6개 국가가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1회 장관급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공식적인 출범을 상징하는 것이다.

 

경제포럼으로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는 주로 무역과 투자자유화, 지역경제의 일체화, 상호연결, 경제구조개혁과 혁신발전, 글로벌 다자간 무역체제 , 경제기술협력 및 능력 건설 등 글로벌 및 지역경제에 관한 의제를 검토한다. 목적은 해당 지역 구성원의 공동 이익을 수호하고 구성원들 간의 상호의존 촉진, 개방적 다자 무역체제의 강화, 지역 무역 및 투자 장벽의 해소를 추진하는데 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는 5개 등급의 운영 시스템을 갖고 있다. 즉 지도자 비공식 회의, 각료회의, 고위직 회의, 위원회와 실무단, 사무국이다. 중국은 2001년과 2014년에 각각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지도자 비공식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의 무역 및 투자자유화와 편리화, 글로벌 및 지역경제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였다.

 

亚太经济合作组织

亚太经济合作组织是亚太地区层级最高、领域最广、最具影响力的经济合作机制,现有21个成员以及东盟秘书处、太平洋经济合作理事会、太平洋岛国论坛秘书处3个观察员。

1989年11月,澳大利亚、美国、日本、韩国、新西兰、加拿大及当时的东盟六国在澳大利亚首都堪培拉举行APEC首届部长级会议,标志着亚太经合组织的正式成立。

作为经济论坛,亚太经合组织主要讨论与全球和区域经济有关的议题,如贸易和投资自由化、区域经济一体化、互联互通、经济结构改革和创新发展、全球多边贸易体系、经济技术合作和能力建设等,旨在维护本地区成员的共同利益,促进成员间的经济相互依存,加强开放的多边贸易体制,减少区域贸易和投资壁垒。

亚太经合组织共有5个层次的运作机制:领导人非正式会议、部长级会议、高官会、委员会和工作组、秘书处。中国于2001年和2014年先后在上海和北京成功举办过两届亚太经合组织领导人非正式会议,为促进区域贸易和投资自由化便利化、推动全球和地区经济增长发挥了积极作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