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大)메콩강유역권 경제협력

(대(大)메콩강유역권 경제협력)

Fecha de publicación:2017-04-20 | Publicado por:中国网

대메콩강유역권 경제협력은 란창(瀾滄)강-메콩강 유역의 6개국, 즉 중국,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이 공동으로 참여한 하부지역 경제협력 메카니즘으로 1992년에 설립되었다. 그 취지는 하부지역 국가 간의 경제관계를 강화하여 하부지역의 경제와 사회의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것이다.

 

아시아개발은행이 본 메카니즘의 발의자, 조율자, 또한 주요 투자자이다. 지도자회의가 최고 정책결정기구이며, 3년마다 한 번씩 회의를 개최하고 각 회원국은 영문 알파벳 순서에 따라 돌아가면서 회의를 주최한다. 일상적인 정책결정기구는 각료회의가 되며 산하에 고위직 관료회의, 실무단과 전문포럼 등을 부설햇다. 이 메카니즘은 설립 20년동안 교통, 에너지, 전력, 인프라, 농업, 관광, 정보통신, 환경, 인력자원개발, 경제회랑 등 중점 분야에서 효과적인 협력을 해나갔다.

 

중국은 대메콩강유역권 경제협력을 중요시하고 각 단계별, 각 분야별 프로젝트의 기획과 실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각 회원국의 민생과 복지를 촉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大湄公河次区域经济合作

大湄公河次区域经济合作是由澜沧江-湄公河流域内的六个国家,即中国、缅甸、老挝、泰国、柬埔寨、越南共同参与的一个次区域经济合作机制,成立于1992年。其宗旨是加强次区域国家的经济联系,促进次区域的经济和社会共同发展。

亚洲开发银行是该机制的发起者、协调方和主要筹资方。领导人会议为最高决策机构,每三年召开一次,各成员国按照字母顺序轮流主办。日常决策机构为部长级会议,下设高官会、工作组和专题论坛等。该机制成立20多年来,在交通、能源、电力、基础设施、农业、旅游、信息通信、环境、人力资源开发、经济走廊等重点领域开展了富有成效的合作。

中国重视大湄公河次区域经济合作,积极参与各层次、各领域项目的规划与实施,为促进各成员国民生和福祉做出了自身贡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