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Fecha de publicación:2017-04-20 | Publicado por:中国网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의 우호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경제글로벌화라는 도전에 함께 대응하며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중국-아프리카의 공동제안으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2000년 각료회의’가 2000년 10월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이것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의 공식 출범을 상징했다.

 

이 포럼의 취지는 우호평등, 평등협상, 이해증진, 컨센서스확대, 우의강화, 협력촉진에 있다. 포럼은 중국, 중국과 수교한 아프리카 51개국 및 아프리카연맹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각료회의는 3년마다 개최되며 현재까지 이미 6회가 개최되었다.

 

2015년 12월 4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중국-아프리카 신형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전면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승격시키며 아프리카와 함께 산업화, 농업현대화, 인프라, 금융, 녹색발전, 무역과 투자편리화, 빈곤퇴치와 민생개선, 공공위생, 인문, 평화안보 등의 분야에서 공동으로 “10대 협력 계획”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혀 중국-아프리카 실질적 협력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中非合作论坛

为进一步加强中国与非洲国家的友好合作,共同应对经济全球化挑战,谋求共同发展,在中非双方共同倡议下,“中非合作论坛——北京2000年部长级会议”于2000年10月在京召开,标志着中非合作论坛正式成立。

该论坛的宗旨是平等互利、平等磋商、增进了解、扩大共识、加强友谊、促进合作。成员包括中国、与中国建交的51个非洲国家以及非洲联盟委员会。中非合作论坛部长级会议每3年举行一届,目前已举办六届。

2015年12月4日,在中非合作论坛约翰内斯堡峰会开幕式上,习近平主席代表中国政府宣布将中非新型战略伙伴关系提升为全面战略合作伙伴关系,提出与非洲在工业化、农业现代化、基础设施、金融、绿色发展、贸易和投资便利化、减贫惠民、公共卫生、人文、和平和安全等领域共同实施“十大合作计划”,规划了中非务实合作的新蓝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