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바싸-나이로비 철도

(몸바싸-나이로비 철도)

Fecha de publicación:2017-04-21 | Publicado por:中国网

몸바싸-나이로비 철도는 동아프리카철로망의 첫단계로 총길이 471킬로미터, 운송량 2500만톤, 여객운송시 시속 120킬로미터, 화물운송시 시속 80킬로미터로 설계되었으며,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와 동아프리카 최대 항구인 몸바싸항에 연결되어 있다. 이 철도는 해외에서 모두 ‘중국표준’만을 채택하여 건설된 첫번째 철도이다. 이 철도는 케냐가 백년동안 건설한 첫번째 신철도이기 때문에 케냐에서는 ‘세기의 철도’라고도 불린다. 이 철도는 2014년 10월에 정식으로 공사를 시작하여 2017년 6월 1일 개통되고 시운행을 할 계획이다. 완공후에는 몸바싸에서 나이로비까지 현재 10여 시간 소요되던 것이 4시간 정도로 단축될 것이다. 장기계획에 따라 이 철도는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르완다, 부룬디와 남수단 등 동아프리카 6개국과 연결되어 동아프리카 철로망의 현대화와 지역경제발전을 촉진시킬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몸바싸-나이로비철도 건설기간동안 케냐에 약 3만개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해마다 1.5%의 국내생산총액(GDP) 성장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완공후 현지 물류원가는 40% 감소될 것이다.

 

蒙内铁路

蒙内铁路是东非铁路网的起始段,全长471公里,设计运力2500万吨,设计客运时速120公里、货运时速80公里,连接肯尼亚首都内罗毕和东非第一大港蒙巴萨港,是首条在海外全部采用“中国标准”建造的铁路。因为是肯尼亚百年来修建的第一条新铁路,所以有该国“世纪铁路”之称。该铁路于2014年10月正式开工建设,预计2017年6月1日开通试运行。建成后,蒙巴萨到内罗毕将从目前的10多个小时缩短到4个多小时。根据远期规划,该铁路将连接肯尼亚、坦桑尼亚、乌干达、卢旺达、布隆迪和南苏丹等东非6国,促进东非现代化铁路网的形成和地区经济发展。据统计,蒙内铁路建设期间,为肯尼亚带来近3万个就业机会,年均拉动国内生产总值增长1.5%。建成后,当地物流成本可以降低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