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다

(중국특색 사회주의 개혁개방)

Fecha de publicación:2018-11-02 | Publicado por:中国网

1982년 9월 중국의 원로 지도자 덩샤오핑은 중국공산당 제12기 당대회 개막사에서 “마르크스주의의 일반적 진리를 중국의 구체적 현실과 결합시켜 독자의 길을 걷는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를 건설하자”고 명확하게 밝혔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제기는 개혁개방이라는 새로운 시기에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중대한 문제, 즉 중국이 어떤 길을 가야 할지에 대해 회답을 주었다. 이것은 새로운 시기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위대한 기치가 되었다.


1984년 6월 덩샤오핑은 제2차 중·일 민간인사회의에 참석하는 일본 대표단을 회견할 때 중국공산당 11기 3중전회부터 중국이 실사구시의 사상노선을 확정하고 사회주의도로를 고수하는 것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사회주의 초기단계 가장 근본적인 임무는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제시한 ‘4개 현대화’의 최저 목표는 본 세기말까지 샤오캉 수준(중등 정도 잘 사는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다. 사회주의를 고수하지 않으면 중국의 샤오캉사회는 실현될 수 없다. 총체적으로 말하자면 이 도로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도로이다”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덩샤오핑이 11기 3중전회 이래 중국공산당이 실천과정에서 형성된 가장 중요한 방침과 정책 및 이론관점에 대해 처음 체계적으로 천명한 것있었다.


1987년 10월 열린 중국공산당 13차 당대회에서 처음 공식적으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한다’는 개념을 내놓았으며 체계적으로 주요관점을 요약하였다. 이것은 덩샤오핑이론의 윤곽으로 되었다. 1992년 10월 열린 중국공산당 14차 당대회에서 처음으 ‘덩샤오핑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 이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으며 덩샤오핑이론의 주요 내용에 대해 새롭게, 과학적으로 요약하여 비교적 완비된 과학체계가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建设有中国特色的社会主义


1982年9月,中国共产党召开第十二次全国代表大会。邓小平在大会开幕式中明确提出:“把马克思主义的普遍真理同我国的具体实际结合起来,走自己的道路,建设有中国特色的社会主义”。“建设有中国特色的社会主义”的提出,回答了进入改革开放新时期后中国走什么样的道路这一人们最为关心的重大问题,成为指引新时期改革开放和社会主义现代化建设的伟大旗帜。


1984年6月,邓小平会见前来参加第二次中日民间人士会议的日方委员会代表团时指出,从党的十一届三中全会开始,我们制定了实事求是的思想路线,决定坚持走社会主义道路。社会主义初级阶段的最根本任务就是发展生产力。我们提出的“四个现代化”的最低目标,是到本世纪末达到小康水平。不坚持社会主义,中国的小康社会形成不了。总的来说,这条道路叫作建设有中国特色的社会主义的道路。这是邓小平首次在谈话中系统阐述十一届三中全会以来中国共产党在实践中形成的最重要的方针政策和理论观点。


1987年10月召开的党的十三大第一次提出了“建设有中国特色的社会主义理论”这一概念,并系统地概括了其主要观点,构成了邓小平理论的轮廓。1992年10月召开的党的十四大首次使用了“邓小平同志建设有中国特色社会主义理论”这一提法,对邓小平理论的主要内容做了新的科学概括,使之形成比较完整的科学体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