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일체’의 전반적 포석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다

(5위일체 개혁개방)

Fecha de publicación:2018-11-02 | Publicado por:中国网

1986년 열린 중국공산당 11기 6중전회에서 처음으로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하여 흔들림 없이 정치체제 개혁을 추진하고  정신문명건설을 강화한다는 전반적 포석을 제시하였다. 또한 중국공산당 13차 당대회에서 경제부강, 정치민주, 정신문명의 ‘3위일체’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의 전반적 포석을 명확하게 제시했다. 그 후에 열린 중국공산당 제14차 당대회, 15차 당대회, 16차 당대회에서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이라는 ‘3위일체’의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전반적 포석을 유지해왔다. 2005년 2월 후진타오 당시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성, 부급 주요 지도간부 전문 워크숍에서 사회주의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이라는 ‘4위일체’의 전반적 포석을 제시하였다. 2012년 11월 열린 중국공산당 18차 당대회에서 생태문명건설을 전반적 포석에 삽입하여 ‘5위일체’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의 전반적 포석을 형성하였다. 이것은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하되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현대화 건설의 각 부분, 각 분야의 조화로운 발전을 실현하는 것이다. ‘오위일체’와 ‘4개의 전면(샤오캉사회의 전면 건설 완성, 개혁의 전면 심화, 의법치국의 전면 추진, 종엄치당의 전면 추진)’은 서로 촉진하고 통합적으로 상호 작용한다. 즉 경제발전을 추지하는 기반 위에서 사회주의시장경제, 민주정치, 선진문화, 생태문명, 화합사회를 건설하여 인민의 공동 부유, 국가의 강성과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실현하는 것이다. ‘오위일체’ 전반적 포석을 제시한 것은 조화로운 발전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규칙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인식이 한층 심화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统筹推进“五位一体”总体布局


1986年召开的党的十二届六中全会首次提出了以经济建设为中心,坚定不移地进行政治体制改革,坚定不移地加强精神文明建设的总体布局,并在党的十三大上明确提出了经济富强、政治民主、精神文明“三位一体”的中国特色社会主义事业的总体布局,此后党的十四大、十五大、十六大都延续了经济建设、政治建设、文化建设“三位一体”的社会主义现代化建设总体布局。2005年2月,胡锦涛在省部级主要领导干部专题研讨班上提出了社会主义经济建设、政治建设、文化建设、社会建设“四位一体”总布局。2012年11月召开的党的十八大,将生态文明建设提升到总体布局中来,从而形成了“五位一体”的建设中国特色社会主义总体布局。要求在坚持以经济建设为中心的同时,全面推进经济建设、政治建设、文化建设、社会建设、生态文明建设,促进现代化建设各个环节、各个方面协调发展。“五位一体”和“四个全面”相互促进、统筹联动,在推动经济发展的基础上,建设社会主义市场经济、民主政治、先进文化、生态文明、和谐社会,协同推进人民富裕、国家强盛、中国美丽。“五位一体”总体布局的提出,体现了中国共产党对协调发展认识的不断深化,对中国特色社会主义规律认识的不断深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