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특구의 설립

(경제특구 설립 개혁개방)

Fecha de publicación:2018-11-02 | Publicado por:中国网

경제특구는 비교적 일찍 대외개방을 실시하는 지역으로 대외경제교류가 가장 활발한 지역이자 개혁개방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지역이다. 경제특구의 설립은 20세기 70년대말과 80년대 초반에 시작된 것으로 중국공산당 중앙과 국무원이 덩샤오핑의 제창에 따라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내린 중대한 경정의 산물이다.


1979년 4월 중국공산당 중앙 사업회의는 덩샤오핑의 제안에 따라 선전, 주하이, 산터우, 샤먼 등 도시에서 일부 지역을 특화시켜 홍콩, 마카오, 타이완과 인접하고 화교들이 많다는 장점을 활용하여 대외개방에서 먼저 한발 내디딜 수 있도록 '수출특구'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1980년 5월 중국공산당 중앙과 국무원은 '수출특구'를 내용이 더 풍부한 '경제특구'로 개명하였다. 1980년 8월 제5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5차 회의는 광둥성의 선전, 주하이, 산터우, 푸젠성의 샤먼 4개 도시에서 일부지역을 특화시켜 경제특구를 설립하기로 함으로써 중국경제특구의 공식적인 탄생을 알렸다. 1988년 4월 하이난경제특구가 설립되었고 2010년 5월 신당자치구의 훨궈스와 카스의 경제특구 설립이 허가되었다.


경제특구는 특수한 경제정책과 경제관리체제를 실시하고 외부 지향 경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구는 중국이 해외 자본, 기술, 인재 및 관리경험을 활용하여 본국 및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수단으로 중국의 개혁개방 과정에서 중요한 창구 및 시범 역할을 했다.  


设立经济特区


经济特区是中国最早对外开放的地区,是对外经济交流最活跃的地区,也是最能代表改革开放形象的地区。经济特区诞生于20世纪70年代末80年代初,是中共中央、国务院根据邓小平的倡导,为推进改革开放和社会主义现代化建设做出的重大决策。


1979年4月,中共中央工作会议根据邓小平提议,决定在深圳、珠海、汕头和厦门等划出一定地区,利用其毗邻港澳台、华侨众多的优势,在对外开放中“先走一步”,试办“出口特区”。1980年5月,中共中央、国务院将“出口特区”名称改为内涵更加丰富的“经济特区”。1980年8月,第五届全国人大常委会第15次会议决定,在广东省的深圳、珠海、汕头和福建省的厦门四市分别划出一定区域,设置经济特区,标志着中国经济特区的正式诞生。1988年4月,设立海南经济特区;2010年5月,批准霍尔果斯、喀什设立经济特区。


经济特区实行特殊的经济政策和经济管理体制,坚持以外向型经济为发展目标,是中国利用境外资金、技术、人才和管理经验来发展本国和本地经济的重要手段,在中国改革开放中发挥了重要的窗口和示范作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