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산력의 해방과 발전

(사회생산력 해방 발전 개혁개방)

Fecha de publicación:2018-11-02 | Publicado por:中国网

개혁개방 초기 중국경제가 먼저 부딪치는 문제는 바로 생산력의 문제, 특히 중국경제성장과 발전과정에서 생산력의 역할에 대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의 문제이었다. 당샤오핑은 1992년 ‘남방담화’에서 “사회주의의 본질은 생산력을 해방, 발전시켜 착취와 양극화를 없애 공동 부유를 실현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생산력 문제에 대한 논술은 덩샤오핑이론의 형성과 발전의 전과정, 중국 개혁개방의 전과정을 관통하고 있다. 2002년 중국공산당 16차 당대회는 생산력의 해방과 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하는 것을 중국공산당 집권하고 국가를 부흥시키는 중요한 내용으로 규정하였다. 2012년 중국공산당 18차 당대회 보고서는 사회생산력을 해방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근본적 임무라고 제시하였다. 시진핑 총서기도 샤오캉사회의 전면 건설 완성, 사회주의현대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데 가장 근본적이고 긴박한 과제는 바로 사회생산력의 해방과 발전이라고 강조했다.


사회생산력을 해방,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근본적 임무이자 인민물질문화수준의 향상과 인간의 전면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초이다. 또한 샤오캉사회의 전면 건설 완성의 전략적 목표를 실현하는 기본 경로이기도 하다. ‘꾸준히 사회생산력을 해방,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공산당 중앙의 지대한 책임으로, 엄숙한 약속을 이행하는 기본 입장으로 되었다.


解放和发展社会生产力


改革开放之初,中国经济发展首先遇到的就是生产力问题,特别是怎样理解生产力在中国经济增长和发展中的作用问题等。邓小平在1992年“南方谈话”中指出:“社会主义的本质就是解放生产力,发展生产力,消灭剥削,消除两极分化,最终达到共同富裕。”有关生产力问题的表述,贯穿于邓小平理论形成和发展的始终,贯穿于中国改革开放的全过程。2002年,党的十六大把“必须高度重视解放和发展生产力”确立为中国共产党“执政兴国”的要义。2012年,党的十八大报告提出,解放和发展社会生产力是中国特色社会主义的根本任务。习近平多次强调,全面建成小康社会,实现社会主义现代化,实现中华民族伟大复兴,最根本最紧迫的任务还是进一步解放和发展社会生产力。


解放和发展社会生产力,是中国特色社会主义的根本任务,是实现人民物质文化水平不断提高、促进人的全面发展的重要基础,是实现全面建成小康社会战略目标的基本途径。“不断解放和发展社会生产力”,成为党中央承担重大责任、履行庄重承诺的基本立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