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위기를 대응하다

(국제금융위기 대응 개혁개방)

Fecha de publicación:2018-11-02 | Publicado por:中国网

2008년 9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유발한 금융위기는 전면적으로 발발했다. 국제금융위기의 급속한 만연과 세계경제성장 현저한 둔화의 영향, 또한 중국경제발전과정에서 아직 해결하지 못한 심층적인 모순과 문제로 인하여 중국 경제사회의 발전이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했다. 구체적으로 본면 대외무역수출이 어렵고 효과적인 수요가 부족하며 경제성장 둔화의 압력이 커지고 대량의 기업들이 생산을 중단하거나 반중단, 내지 부도했다. 취업의 압력도 커졌다. 2008년 11월 이 국제금융위기를 대응하기 위해 중국공상당 중앙과 국무원이 결단을 내려 과감하게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당히 완화한 통화정책을 실시하고 정부의 투자를 대규모로 증가시키기로 하여 국제금융위기를 대응하고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촉진시키는 턴키 계획을 세웠다. 간고한 노력을 통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경제의 회생을 실현하고 안정적이고 빠른 발전 추세를 유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중국정부가 국제금융위기를 대응하는 방침과 정책 및 조치들이 총체적으로 효과적이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경제사회발전에 여전히 불균형, 부조화, 지속불가능 등 모순과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모순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흔들림없이 개혁의 전면적 심화를 추진해야 한다. 


应对国际金融危机


2008年9月,由美国次贷危机引发的金融危机全面爆发。受国际金融危机快速蔓延和世界经济增长明显减速的影响,加上中国经济发展中尚未解决的深层次矛盾和问题,中国经济社会发展遇到严重困难,对外贸易出口困难,有效需求不足矛盾凸显,经济增长下行压力加大,大批企业停产、半停产甚至倒闭,就业压力加大。2008年11月,为应对这场国际金融危机,中共中央、国务院科学决策,果断实施积极的财政政策和适度宽松的货币政策,大规模增加政府投资,形成应对国际金融危机、促进经济平稳增长的一揽子计划。经过艰苦努力,中国在世界上率先实现经济回升向好,保持了平稳较快发展的好势头。事实证明,中国应对国际金融危机采取的方针、政策和举措总体上是有效的。尽管如此,经济社会发展中仍存在不平衡、不协调、不可持续等突出矛盾和问题,从根本上解决这些矛盾和问题,必须坚定不移地推进全面深化改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