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강아오대만구

(웨강아오대만구 개혁개방)

Fecha de publicación:2018-11-02 | Publicado por:中国网

웨강아오대만구는 홍콩, 마카오 2개의 특별행정구와 광둥성의 광저우, 선전, 주하이, 포산, 중산, 둥관, 자오칭, 장먼, 후이저우 등 9개 도시가 구성된 도시군을 말한다. 웨강아오다완취의 경제규모가 이미 세계 해만경제구에서 4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웨강아오대만구 도시군 개념의 형성은 점진적인 과정으로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주장 삼각주 도시들의 융합발전의 결과물이다. 2010년 <웨강(광둥성과>에서 주장 바닷입구를 둘러싼 지역의 건설을 중점 행동계획에 편입시켜다. 2014년 선전시 정부사업보고서는 ‘만구경제’를 건설하자고 명확하게 제시하고 광둥성, 홍콩, 마카오 도시군을 연결하는 ‘만구’를 하나의 전체적인 계획으로 추진하였다. 2015년 국가 발전 및 개혁 위원회, 외교부, 상무부가 공동으로 <실크로도>을 발표하면서 홍콩, 마카오, 타이완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웨강아오대만구를 조성하자고 제시했다. 2016년 ‘홍콩과 마카오가 범 주장삼각주의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을 지지하고 웨강아오대만구 및 각 성간의 협력 플랫폼의 건설을 추진한다’는 문구가 ‘13차 5개년 계획’에 삽입되었다. 2017년 웨강아오대만구의 건설은 차례로 정부사업보고서와 19차 당대회 보고서에 삽입되고 국가전략수준까지 승격되었다. 2017년 12월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웨강아오대만구의 과학적인 계획’을 2018년 사업으로 편입시켜 웨강아오대만구 전략계획의 공식적인 실시와 전면적인 가동에 들어간 것을 상징한다.


웨강아오대만구는 중국 ‘일댈일로’ 이니셔티브의 추진 및 새로운 라운드의 대외개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웨강아오대만구의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내륙과 홍콩, 마카오 간의 협력을 심화시키고 홍콩과 마카오의 국가전략 참여, 경쟁력 향상,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의 유지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粤港澳大湾区


粤港澳大湾区是指由香港、澳门两个特别行政区和广东省的广州、深圳、珠海、佛山、中山、东莞、肇庆、江门、惠州等九市组成的城市群。粤港澳大湾区经济体量已跻身世界前四大湾区。


粤港澳大湾区城市群概念的提出是一个逐步的过程,是包括港澳在内的珠三角城市融合发展不断深化的结果。2010年,《粤港合作框架协议》将建设环珠江口宜居湾区列为重点行动计划。2014年,深圳市政府工作报告明确提出构建“湾区经济”,把粤港澳城市群勾连起的湾区作为一个整体规划。2015年,由国家发展改革委、外交部、商务部联合发布的《推动共建丝绸之路经济带和21世纪海上丝绸之路的愿景和行动》提出,要深化与港澳台合作,打造粤港澳大湾区。2016年,“支持港澳在泛珠三角合作中发挥重要作用,推动粤港澳大湾区和跨省区重大合作平台建设”被写入“十三五”规划。2017年,粤港澳大湾区建设先后被写入政府工作报告和十九大报告,被提升到国家发展战略层面。2017年12月,中央经济工作会议将“科学规划粤港澳大湾区”纳入2018年经济工作,这标志着粤港澳大湾区战略规划进入正式实施、全面启动的新阶段。


粤港澳大湾区将在中国“一带一路”倡议推进和新一轮高水平对外开放中发挥重要作用。推进建设粤港澳大湾区,有利于深化内地和港澳交流合作,对港澳参与国家发展战略,提升竞争力,保持长期繁荣稳定具有重要意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