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부유를 실현하다

(공동 부유 실현 개혁개방)

Fecha de publicación:2018-11-02 | Publicado por:中国网

공동부유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근본 원칙이다. 중국 원로 지도자 덩샤오핑이 말한 바와 같이 “사회주의의 특징은 궁핍이 아니라 부유이다. 그러나 이 부유는 인민들의 공동부유이다.” 장쩌민 전 중국공산당 총서기는 효율과 공평을 강조하면서 사회주의현대화 건설의 매 단계에서 반드시 광범위한 인민대중들이 개혁발전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후진타오 전 중국공산당 총서기는 인본과 과학발전을 강조했지만 사회의 공정을 더 중요시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빈곤을 퇴치하고 민생을 개선하며 점차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것은 사회주의의 본질적 요구이자 중국공산당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샤오캉사회의 전면 건설 완성하는데는 하나라고 빠지면 안되고 공동부유의 길에선 하나라고 뒤떨어져선 안된다”고 역설했다. 공동부유는 전체 인민이 근면한 노동과 상부상조를 통해 최종 풍족한 삶을 사는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다. 중국은 인구가 많고 땅이 넓어서 공동부유라는 것은 동시에 부유해지자는 것이 아니라 일부 사람과 일부 지역이 먼저 부유해지고 먼저 부유해진 자는 뒤떨어진 자를 도와주면서 점차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것이다. 중국은 사회주의 기본 경제제도와 분배제도를 견지하고 국민소득의 분배구도를 조정하며 재분배에 대한 조절 강도를 높여 소득격차가 비교적 크다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쏟아부을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발전의 성과를 더 많이, 더 공정하게 전체 국민들에게 나눠주고 공동부유의 방향으로 안정하게 매진해 나갈 것이다.  


实现共同富裕


共同富裕是中国特色社会主义的根本原则。正如邓小平所说:“社会主义的特点不是穷,而是富,但这种富是人民共同富裕。”江泽民强调兼顾效率与公平,在社会主义现代化建设的每一个阶段都必须让广大人民群众共享改革发展的成果。胡锦涛突出以人为本,科学发展,更加注重社会公平。习近平强调,消除贫困、改善民生、逐步实现共同富裕,是社会主义的本质要求,是我们党的重要使命。“全面建成小康社会,一个不能少;共同富裕路上,一个不能掉队。”共同富裕就是全体人民通过辛勤劳动和相互帮助最终达到丰衣足食的生活水平。中国人多地广,共同富裕不是同时富裕,而是一部分人一部分地区先富起来,先富的帮助后富的,逐步实现共同富裕。中国将坚持社会主义基本经济制度和分配制度,调整国民收入分配格局,加大再分配调节力度,着力解决收入分配差距较大问题,使发展成果更多更公平惠及全体人民,朝着共同富裕方向稳步前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