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교육으로 국가를 진흥시키는 전략

(과학기술 교육 국가 진흥 개혁개방)

Fecha de publicación:2018-11-02 | Publicado por:中国网

1977년 중국의 문화대혁명이 막을 내리자마자 원로 지도자 덩샤오핑은 “중국이 세계 선진수준을 따라잡으려면 어디서부터 착수해야 할까? 나는 과학과 교육으로부터 착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1985년 전국과학기술사업회의과 전국교육사업회의에서 덩샤오핑은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에게 교육과 과학기술 사업을 중요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995년 5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국무원이 개최한 전국과학기술대회에서 전국에서 과학기술과 교육을 통한 국가진흥전략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20여년 동안, ‘제9차 5개년 계획’, ‘2010년 미래목표’ 등 일련의 중대 정책결정에 새로운 내용을 지속적으로 부여했다. 중국공산당 제 19차 당대회의 보고서에서 과학기술과 교육을 통한 국가진흥전략을 앞으로 전면적 샤오캉사회의 건설완성에 승리를 확정짓기 위한 반드시 확고하게 실시하는 7대 전략중의 하나로 규정하였으며 ‘과교흥국(과학기술과 교육을 통한 국가진흥)’에 새로운 시대적 내용을 부여하였다. 과학기술과 교육을 통한 국가진흥 전략은 바로 ‘과학기술이 제일의 생산력”이라는 사상의 지도 아래 교육을 근본으로 삼고 과학기술과 교육을 경제, 사회발전의 중요한 위치에 놓으며, 국가의 과학기술력과 과학기술이 현실적인 생산력으로 전환되는 능력을 강화시키고, 과학기술의 경제공헌도를 제고시키며, 전 민족의 과학기술문화소질을 향상시키고, 과학기술의 진보와 노동자의 소질 향상에 의한 경제건설을 추진하여 국가의 번창을 실현하자는 것이다.


과학기술과 교육을 통한 국가진흥 전략의 기초는 교육에 있고 관건은 과학기술에 있다. 과학기술과 교육을 통한 국가진흥 전략의 실시는 과학기술과 교육이 국가의 진흥에 대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하며 국가진흥에 기초가 되는 과학기술과 교육의 배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과학기술과 교육을 통한 국가진흥 전략의 실시는 반드시 과학기술과 교육체제개혁을 심화시켜야 하며 과학기술과 교육을 경제와의 결합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 과학기술사업은 반드시 자발적으로 경제를 지향하여 국민경제발전 중 절박하게 해결이 필요한 핵심문제들을 극복하는 것이 주요임무로 삼아야 한다. 교육사업은 현대화, 세계, 미래를 지향해야 하고  교육구조를 최적화하며 교육체제를 개혁하고, 합리적으로 자원을 배치하며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교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교육과 경제를 긴밀하게 결합시켜 나가야 한다.

 

科教兴国战略


早在1977年“文化大革命”刚结束时,邓小平同志就提出:“我们国家要赶上世界先进水平,从何着手呢?我想,要从科学和教育着手。”1985年,在全国科技工作会议和全国教育工作会议上,邓小平同志要求各级党委和政府重视教育和科技工作。1995年5月,中共中央、国务院召开全国科学技术大会,决定在全国实施科教兴国战略。20多年以来,“九五”计划、2010年远景目标等一系列重大决策部署不断赋予其新内涵。党的十九大报告更是将科教兴国战略确定为决胜全面建成小康社会需要坚定实施的七大战略之一,“科教兴国”被赋予新的时代内涵。科教兴国战略就是在“科学技术是第一生产力思想”的指导下,坚持教育为本,把科技和教育摆在经济、社会发展的重要位置,增强国家的科技实力和科学技术向现实生产力转化的能力,提高科技对经济的贡献率,提高全民族的科技文化素质,把经济建设转移到依靠科技进步和提高劳动者素质的轨道上来,加速实现国家的繁荣昌盛。


科教兴国战略,基础在教育,关键在科技。实施科教兴国战略,既要充分发挥科技和教育在兴国中的作用,又要努力培植科技和教育这个兴国的基础。实施科教兴国战略,必须深化科技和教育体制改革,促进科技、教育同经济的结合。科技工作必须自觉面向经济建设主战场,将攻克国民经济发展中迫切需要解决的关键问题作为主要任务;教育工作要面向现代化、面向世界、面向未来,优化教育结构,改革教育体制,合理配置资源,提高教育质量和办学效益,使教育与经济紧密结合起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