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총서기는 2005년 저장성 당서기 재임 시절 '맑은 물과 푸른 산이 바로 금산과 은산이다'라는 논단을 내놓은 바 있다. 18차 당대회 이후 그는 이 이념을 거듭 강조했다. 예컨대 2013년 카자흐스탄을 방문했을 때 그는 “우리가 맑은 물과 푸른 산을 원하지만 금산과 은산도 원한다. 그러나 금산과 은산을 포기해도 맑은 물과 푸른 산을 원한다. 그리고 맑은 물과 푸른 산이 바로 금산과 은산이다”라고 말했다. '맑은 물과 푸른 산이 바로 금산과 은산'이라는 것은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민생사상을 구현한 것이고 사람과 자연 간의 화합 상생의 규칙을 따른 것이며 생생하게 당과 정부가 생태문명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단호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이 이념은 발전 이념과 방식의 심도 있는 전환으로 생산생활에서 자연을 존중하고 순응하며 보호하는 이념을 가지고 자원 절략과 환경보호의 기본 국책을 관철하여 생태문명건설을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의 각 분야에 융합시켜 중국이 친환경적 경제로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여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 것이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반드시 '맑은 물과 푸른 산이 바로 금산과 은산'이라는 이념을 수립하고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绿水青山就是金山银山”
2005年,时任浙江省委书记的习近平首次提出“绿水青山就是金山银山”的论断。十八大以来,他更是反复强调这一理念。比如,2013年在访问哈萨克斯坦时他提到:“我们既要绿水青山,也要金山银山。宁要绿水青山,不要金山银山,而且绿水青山就是金山银山。”“绿水青山就是金山银山”体现了以人为本的民生思想,遵循了人与自然和谐共生的规律,生动形象表达了党和政府大力推进生态文明建设的鲜明态度和坚定决心。这一理念是发展理念和方式的深刻转变,要求在生产生活中按照尊重自然、顺应自然、保护自然的理念,贯彻节约资源和保护环境的基本国策,把生态文明建设融入经济建设、政治建设、文化建设、社会建设各方面和全过程,引领中国朝着绿色经济转型,建设美丽中国。党的十九大报告强调,必须树立和践行“绿水青山就是金山银山”的理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