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2월 장쩌민 당시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전국 외자 사업회의 대표들을 회견하는 자리에서 “국내도입과 해외진출은 우리 대외개방의 기본 국책의 두개 서로 연결되고 서로 촉진하는 방면으로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외국 기업을 적극적으로 국내로 유치하여 중국에 투자하여 공장을 경영하도록 할 뿐 아니라 국내의 실력이 있는 기업을 해외로 유도하여 현지의 시장과 자원을 활용하여 현지에 투자해 공장을 경영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의 시야를 넓혀야 하고 구미 시장을 보일 뿐만 아니라 광대한 발전도상국가의 시장도 보여야 한다. 노력하여 상풍의 술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힘을 들여 어떻게 해외로 나가 경제기술협력을 할 수 있을 지를 연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02년 중국공산당 16차 당대회 보고에서 '국내도입'과 '해외진출'의 결합을 견지하고 전면적으로 대외개방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제시했다. 개혁개방 초기 '국내도입'을 많이 강조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해외진출' 전략을 실시하는 것은 대외개방의 새로운 단계의 중대한 조치이다. 당의 18차 당대회 이래 시진핑 총서기가 여러차례 '국내도입'과 '해외진출'의 결합을 강조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과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등 중국지헤와 중국방안을 제시하여 중국의 대외개방을 부단히 새로운 수준에 끌어올리고 있다.
“引进来”与“走出去”相结合的开放战略
1997年12月,江泽民在会见全国外资工作会议代表时指出,“引进来”和“走出去”,是我们对外开放基本国策两个紧密联系、相互促进的方面,缺一不可;不仅要积极吸引外国企业到中国投资办厂,也要积极引导和组织国内有实力的企业走出去,到国外去投资办厂,利用当地的市场和资源;视野要放开一些,既要看到欧美市场,也要看到广大发展中国家的市场;在努力扩大商品出口的同时,必须下大气力研究和部署如何走出去搞经济技术合作。2002年党的十六大报告明确提出,坚持“引进来”和“走出去”相结合,全面提高对外开放水平。与改革开放初期更多强调“引进来”相比,实施“走出去”战略则是对外开放新阶段的重大举措。党的十八大以来,习近平也多次强调要坚持“引进来”和“走出去”相结合,提出了构建人类命运共同体、“一带一路”倡议等中国智慧和中国方案,不断将中国的对外开放提升到新的水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