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의리관을 수립하다

(개혁개방)

Fecha de publicación:2018-11-02 | Publicado por:中国网

2013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동안 처음으로 ‘정확한 의리관’이라는 것을 제시하였다. 그 해 10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첫 주변외교 업무 좌담회를 열렸다. 시진핑 주석은 이익의 공동점과 교차점을 찾아내야 하고 정확한 의리관을 견지하며 원칙적이면서 정과 도의를 강구하고 힘이 미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발전도상국가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후 그는 여러차례 이 이념을 강조했다. 정치적으로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의는 우리의 이념을 반영한 것이다. 중국은 전세계가 공동으로 발전하고, 특히 많은 개도국들이 빨리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 ‘리’라는 것은 호리 상생의 원칙을 고수하고 ‘제로섬’ 게임이 아닌 ‘윈-윈’을 실현하는 것을 말한다. 중국은 빈곤 국가에게 힘이 닿는 범위 내에서 도움을 줄 의무를 가지고 있다. 어떤 경우에는 의리를 중요시해 이익을 가벼이 여기거나, 심지어는 아예 이익을 포기하고 의리를 선택할 경우도 있다. 절대로 이익에만 눈멀고 세세하게 따져선 안 된다. 정확한 의리관은 중화민족의 전통미덕과 중국외교의 우수한 품격을 구현한 것으로 중국외교의 가치관을 풍부하게 하여 국제사회, 특히 광범위한 개도국들의 보편적인 칭찬을 받아 중국 소프트파워의 독특한 상징으로 되었다. 


树立正确义利观


2013年3月,习近平访非期间,首次提出正确义利观。当年10月,中华人民共和国成立以来的首次周边外交工作座谈会举行。习近平强调,要找到利益的共同点和交汇点,坚持正确义利观,有原则、讲情谊、讲道义,多向发展中国家提供力所能及的帮助。此后他又多次强调这一理念。义,反映的是我们的一个理念。中国希望全世界共同发展,特别是希望广大发展中国家加快发展。利,就是要恪守互利共赢原则,不搞我赢你输,要实现双赢。中国有义务对贫穷的国家给予力所能及的帮助,有时甚至要重义轻利、舍利取义,绝不能惟利是图、斤斤计较。树立和贯彻正确义利观,就是有原则、讲情义、讲道义,见利思义、义利兼得,甚至必要时舍利取义;正确义利观体现了中华民族传统美德和中国外交优良品格,进一步丰富了中国外交的价值观,得到国际社会特别是广大发展中国家的普遍赞誉,成为中国软实力的独特标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