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이 주인이 되다

(국정운영을 말하다 2)

Fecha de publicación:2019-04-08 | Publicado por:中国网

중국에서 국가의 모든 권력은 인민에게 귀속되어 있다. 때문에 ‘인민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 는 것은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기본방침 중의 하나이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서는 ‘당의 지도, 인민 주인, 의법치국의 유기적 통일을 고수하는 것은 사회주의 정치발전의 필연적인 요구’ 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보고서는 또한 반드시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정치발전 도로를 고수해야 하며, 인민대표대회제도, 중국공산당이 지도하는 다당합작과 정치협상제도, 민족지역 자치제도, 기층(基層)민중자치제도를 완비하고 견지해나가며, 가장 광범위한 애국통일전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사회주의 협상민주를 발전시키고, 민주제도를 완성하며, 민주의 형식을 다양화하고 민주의 경로를 확장하며, ‘인민이 주인이 된다는 것’ 이 국가의 정치생활과 사회생활 속에 실현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인민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 는 것은 중국의 사회주의민주가 인민의 근본이익을 수호하는 가장 광범위하고 가장 진실되며 가장 효과적인 민주라는 사실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사회주의민주정치를 발전시키는 것은 바로 인민의 의지를 구현하고, 인민의 권익을 보장하며, 인민의 창조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제도와 체계를 통해 인민이 주인이 되는 것’ 을 보장하는 것이다.


人民当家作主


在中国,国家的一切权力属于人民。正因如此,“坚持人民当家作主”成为新时代坚持和发展中国特色社会主义基本方略之一。中共十九大报告强调,坚持党的领导、人民当家作主、依法治国有机统一是社会主义政治发展的必然要求。必须坚持中国特色社会主义政治发展道路,坚持和完善人民代表大会制度、中国共产党领导的多党合作和政治协商制度、民族区域自治制度、基层群众自治制度,巩固和发展最广泛的爱国统一战线,发展社会主义协商民主,健全民主制度,丰富民主形式,拓宽民主渠道,把保证人民当家作主落实到国家政治生活和社会生活之中。“坚持人民当家作主”彰显了中国的社会主义民主是维护人民根本利益的最广泛、最真实、最管用的民主。发展社会主义民主政治,就是要体现人民意志、保障人民权益、激发人民创造活力,用制度体系保证人民当家作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