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실한 개혁가

(국정운영을 말하다 2)

Fecha de publicación:2019-04-08 | Publicado por:中国网

중국공산당 18차 당대회 이래, 시진핑 총서기는 새삼 ‘착실함’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지도간부들이 착실한 개혁가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5년 7월 시진핑 총서기가 중국공산당 중앙 전면심화개혁 지도소조 제 14차 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도간부들이 개혁의 촉진파 뿐만 아니라 착실한 개혁가도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요구를 제시한 것은 개혁이 항상 순항하는 것도, 한번 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개혁의 결심과 자신은 행동과 효과로 구현해야 하고 검증 받아야 한다. 태도만 표명하고 솔선수범하지 않으면 안 되고 장수의 자리만 차지하고 출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현재 개혁을 심화하는 중요한 시기에 중대한 개혁조치가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는지의 관건은 각 지역, 각 부서 및 각 지도간부들이 엄격히 이 조치들을 착실하게 이행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목청을 높여 외치는 것보다 두 손으로 착실하게 일하는 것보다 못하다’. 각 지도간부에게 있어 착실한 개혁가가 되려면 ‘직접 나서 솔선수범할 뿐만 아니라 가장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하고 가장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한다.’ 


改革实干家


中共十八大以来,习近平多次指出“实干”的重要性,并提出领导干部应做改革实干家的要求。2015年7月,在主持召开中央全面深化改革领导小组第十四次会议时,他强调领导干部“既当改革的促进派,又当改革的实干家”。之所以提出这样的要求,是因为改革从来都不是一帆风顺的,也不是一劳永逸的。改革的决心和信心要用行动和效果来体现、来检验,不能只表态不作表率,只挂帅不出征。特别是当前正处于全面深化改革的关键时期,重大举措能不能落到实处,关键要靠各地区各部门以及各级领导干部严格执行、真正落实、扎实苦干。“喊破嗓子不如甩开膀子”,对于各级领导干部来说,当改革实干家,就是“不仅亲自抓、带头干,还要勇于挑最重的担子、啃最硬的骨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