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판공청은 <전체 당원 속에서 ‘당헌당규, 강화시리즈을 학습하여 합격당원 되기’ 학습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발표하여 전체 당원에게 ‘양학일주’ 학습교육을 실시할 것을 결정하였다. ‘양학일주’ 학습교육은 ‘당헌·당규 학습, 시진핑 강화(講話)시리즈 학습, 합격한 공산당원 되기’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당헌을 존중하고 당규를 준수하는 것을 ‘기본 요구’ 로, 시진핑 주석의 중요 연설로 전당을 정신무장시키는 것을 ‘근본임무’로 하고 있다. 이 학습교육은 ‘학습은 기본, 관건은 실천’ 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당원들의 사상·조직·기풍·기율 등에 존재하고 있는 문제의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2017년 3월, 중앙판공청은 ‘양학일주 학습교육의 상시화·제도화 추진에 관한 의견’ 을 배포, 당에 대한 전면적 엄격관리를 추진하면서 지도간부라는 ‘관건적인 소수’ 에 초점을 맞추고 기층까지 확대시켜 ‘양학일주’ 가 당원 교육의 기본내용이 되게 하였다. ‘양학일주’ 학습교육을 전개하는 것은 중국공산당 사상·정치 건설의 중대한 결정이며, 전체 당원을 대상으로 당내 교육을 심화시키는 중요한 실천이고, ‘종엄치당(從嚴治黨)’을 기층까지 확대시키는 중요한 조치이다.
“两学一做”学习教育
2016年2月，中共中央办公厅印发了《关于在全体党员中开展“学党章党规、学系列讲话，做合格党员”学习教育方案》，决定在全体党员中开展“两学一做”学习教育，以“学党章党规、学系列讲话，做合格党员”为主要内容，以尊崇党章、遵守党规为基本要求，以用习近平系列重要讲话精神武装全党为根本任务，强调“基础在学、关键在做”，着力解决党员队伍在思想、组织、作风、纪律等方面存在的突出问题。2017年3月，中办印发《关于推进“两学一做”学习教育常态化制度化的意见》，持续推动全面从严治党突出“关键少数”并向基层延伸，使“两学一做”成为党员教育的基本内容。开展“两学一做”学习教育，是加强中国共产党思想政治建设的一项重大部署，是面向全体党员深化党内教育的重要实践，是推动全面从严治党向基层延伸的重要举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