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 기조

(국정운영을 말하다 2)

Fecha de publicación:2019-04-10 | Publicado por:中国网

중국공산당 18차 당대회 이래 시진핑 총서기는 국내외 여러 자리에서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 기조’ 를 언급한 바 있다. 최근 몇년 중앙경제사업회의도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 기조를 익년 사업의 기조로 삼았다. 2016년 12월 중앙경제사업회의는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 기조가 국정운영의 중요한 원칙이자 경제사업을 잘할 수 있는 방법론이라고 강조했다. ‘안정’ 은 경제의 안정적 운행에 역점을 두고 성장, 취업, 물가 등 분야에서 큰 파동이 일어나지 않고 금융분야에서 지역적, 시스템적 위험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안정’ 은 주 기조이자 전반적인 것으로 ‘안정’ 의 전제 하에 결정적인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어야 하고 정도를 잘 파악한 전제 하에 분발하여 일을 성사시켜야 한다. ‘발전’ 의 역점은 경제구조조정과 개혁개방의 심화에 두어야 한다. 경제발전방식과 혁신구동발전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둘 것을 보장하여야 한다. ‘안정’ 과 ‘발전’ 은 서로 촉진시켜야 한다. 경제사회가 안정돼야 경제 구조조정과 개혁개방의 심화를 위한 안정적인 거시환경이 조성되고 경제구조조정과 개혁개방의 심화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둬야 경제사회의 안정적 운행을 할 수 있다.


稳中求进工作总基调


中共十八大以来,习近平在国内外多个场合谈及“稳中求进工作总基调”,近几年的中央经济工作会议也都将稳中求进作为第二年工作的总基调。2016年12月,中央经济工作会议强调稳中求进工作总基调是治国理政的重要原则,也是做好经济工作的方法论。坚持稳中求进工作总基调,“稳”的重点要放在稳住经济运行上,确保增长、就业、物价不出现大的波动,确保金融不出现区域性系统性风险。“稳”是主基调,是大局,必须在“稳”的前提下在关键领域有所进取,在把握好度的前提下奋发有为。“进”的重点要放在调整经济结构和深化改革开放上,确保转变经济发展方式和创新驱动发展取得新成效。“稳”和“进”相互促进、经济社会平稳,才能为调整经济结构和深化改革开放创造稳定宏观环境;反之,调整经济结构和深化改革开放取得实质性进展,也会为经济社会平稳运行营造良好预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