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농’문제

(국정운영을 말하다 2)

Fecha de publicación:2019-04-11 | Publicado por:中国网

농업, 농촌, 농민 분제는 국가와 민생과 관계되는 근본 문제이다. 중국공산당은 시종일관 ‘삼농’문제의 완만한 해결을 전당 사업의 중점 중의 중점으로 여겨왔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지속적으로 농업을 강성하게 하는 ‘강농’, 농촌에 더 많은 혜택을 주는 ‘혜농’, 농민을 부유하게 하는 ‘부농’ 정책을 강화하고 산업이 융성하고 생태가 웰빙되며 농촌 풍습이 문명화되고 농촌관리가 효과적이며 생활이 부유하다는 총체적 요구에 따라 도농 융합 발전하는 체제와 메커니즘 및 정책체계를 구축한다. ▲농촌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시켜 농촌기본경영제도를 완비시키고 하청 토지의 확인, 등록 및 증서발급과 ‘3권분리’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ㄴ하여 농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장하고 농업에 대한 지지와  보호 제도를 완비시킨다. 농촌관리체제와 농산품유통체제의 개혁을 추진하고 농업의 공급측개혁을 위주로 하여 농촌진흥전략을 추진해 농업과 농촌에 끝없는 발전동력을 제공한다. 최근 몇년 간 중국은 농업과 농촌의 우선 발전을 견지하고 농업, 특히 식량의 생산을 착실하게 확장했다. 2018년 식량 생산량은 1조3158억 근에 달해 연속 7년 동안 1조 2000억근을 초과했다. 목화, 유류, 설탕, 육류, 계란, 우유, 과일 채소 등 주요 농산물의 공급이 풍족하고 양질의 농산품의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전국 신영 직업농민의 총 수량이 1500만 명에 달해 농촌 실용인재의 75%를 차지하고 이 중 2018년에만 해도 100만명의 직업농민 인재를 양성했다. 이는 현대농업의 ‘주력군단’을 확장시켰다. ‘삼농’문제를 해결하는 다음 중점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농촌토지제도의 개혁이 될 것이다.


“三农”问题


农业农村农民问题是关系国计民生的根本性问题,中国共产党始终把解决好“三农”问题作为全党工作的重中之重。具体而言,就是持续加大强农惠农富农政策力度,按照产业兴旺、生态宜居、乡风文明、治理有效、生活富裕的总要求,建立健全城乡融合发展体制机制和政策体系;全面深化农村改革,巩固完善农村基本经营制度,积极推进承包地确权登记颁证和“三权分置”改革,保障农民财产权益,完善农业支持保护制度;推进乡村治理体系和农产品流通体制改革,以农业供给侧结构性改革为主线,推进乡村振兴战略,为农业农村发展提供了不竭的强大动力。近年来,中国坚持农业农村优先发展,切实抓好农业特别是粮食生产,2018年粮食产量达到13158亿斤,连续7年站稳在1.2万亿斤以上;棉油糖、肉蛋奶、果菜茶等主要农产品供给充足,优质绿色农产品比重上升。目前,全国新型职业农民总量已达到1500万人,占农村实用人才的75%,其中,仅2018年就培育职业农民超过100万人,不断壮大了现代农业的“主力军”。解决“三农”问题的下一步工作重点是,改善农村人居环境,深化农村土地制度改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