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공동체의식

(국정운영을 말하다 2)

Fecha de publicación:2019-04-11 | Publicado por:中国网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제창한 중요이념 중의 하나이다. 2014년 9월,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앙민족업무회의 및 국무원 제6차 전국민족단결 진보 표창대회에서 “중화민족 대단결을 강화하는데 있어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것은 문화의 동질감을 강화하고, 각 민족이 공유하는 정신적 귀속감을 건설해 적극적으로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키워나가는것” 이라고 제시하였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서에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단단히 구축하고 각 민족의 왕래·교류·융합을 강화하며, 각 민족이 석류알처럼 서로를 꼭 끌어안고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해야 한다’ 고 한층 강조했다. 중화민족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하나가 잘 되면 모두 잘 되고 하나가 잘 못되면 모두 잘 못된다. 각 민족이 자신의 운명을 중화민족의 운명과 긴밀하게 결합시켜야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증명되었듯이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은 국가통일과 민족단결의 기본이며, 정신력의 혼이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 을 실현하는데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의 양성이 필요하다. 각 민족 인민들이 단결분투해 정치기초·사상기초·사회기초를 단단하게 다져야 한다.


中华民族共同体意识


中华民族共同体意识是习近平倡导的重要理念之一。2014年9月,习近平在中央民族工作会议暨国务院第六次全国民族团结进步表彰大会上提出,加强中华民族大团结,长远和根本的是增强文化认同,建设各民族共有精神家园,积极培养中华民族共同体意识。中共十九大报告进一步提出,铸牢中华民族共同体意识,加强各民族交往交流交融,促进各民族像石榴籽一样紧紧抱在一起,共同团结奋斗、共同繁荣发展。中华民族是一个命运共同体,一荣俱荣、一损俱损。各民族只有把自己的命运同中华民族的命运紧紧连接在一起,才有前途,才有希望。历史证明,中华民族共同体意识是国家统一之基、民族团结之本、精神力量之魂。实现中华民族伟大复兴的中国梦,需要进一步培育中华民族共同体意识,筑牢各族人民团结奋斗的政治基础、思想基础和社会基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