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통일전선

(국정운영을 말하다 2)

Fecha de publicación:2019-04-11 | Publicado por:中国网

통일전선은 당의 사업이 성공을 거두는 중요한 비법으로서 반드시 장기적으로 고수해 나가야 한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에선 애국통일전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요구를 제시하였다. 구체적인 조치는 다음과 같다. 애국주의와 사회주의 기치를 높이 받들고, 확실하게 대단결·대연합의 주제를 중심으로 하며, 동일성과 다양성의 통일을 견지하고, 최대 공약수를 찾아 가장 큰 동심원을 그려낸다. 장기공존, 상호감독, 간담상조(肝膽相照), 그리고 영욕을 함께하는 것을 견지해나가며, 기타 당파들이 중국 특색 사회주의 참정 요구에 따라 자신들의 직능을 잘 이행하도록 지지한다. 민족단결과 진보교육을 심화하고 중화민족의 공동체의식을 강화하며, 각 민족이 석류알처럼 함께 꼭 끌어안고 공동으로 단결분투하며 공동으로 번영발전을 이루어 나간다. 전면적으로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관철하고,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해 나가며, 종교가 사회주의 사회에 적응하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비당원 지식인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회계층의 인사 사업을 잘 수행하며, 그들이 중국 특색 사회주의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한다. 친화적이고 청렴한 신형 정·경 관계를 구축하고, 비공유제 경제의 건강한 발전과 비공유제 경제 인사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한다. 해외교포, 귀국화교들과 폭넓은 관계를 맺고, 공동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전력한다.


爱国统一战线


统一战线是党的事业取得胜利的重要法宝,必须长期坚持。中共十九大报告提出巩固和发展爱国统一战线的要求。具体举措包括:高举爱国主义、社会主义旗帜,牢牢把握大团结大联合的主题,坚持一致性和多样性统一,找到最大公约数,画出最大同心圆。坚持长期共存、互相监督、肝胆相照、荣辱与共,支持民主党派按照中国特色社会主义参政党要求更好履行职能。深化民族团结进步教育,铸牢中华民族共同体意识,加强各民族交往交流交融,促进各民族像石榴籽一样紧紧抱在一起,共同团结奋斗、共同繁荣发展。全面贯彻党的宗教工作基本方针,坚持中国宗教的中国化方向,积极引导宗教与社会主义社会相适应。加强党外知识分子工作,做好新的社会阶层人士工作,发挥他们在中国特色社会主义事业中的重要作用。构建亲清新型政商关系,促进非公有制经济健康发展和非公有制经济人士健康成长。广泛团结联系海外侨胞和归侨侨眷,共同致力于中华民族伟大复兴。